레오나르도 다 빈치 | 베이식 아트 2.0
저자: 프랑크 죌너
역자: 최재혁
구분: 번역서
발행일: 2023년 01월 09일
정가: 22,000원
페이지: 96 p
ISBN: 978-89-6053-628-9
판형: 210×260
출판사: 마로니에북스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말릴 수 없는 천재의 호기심과 창의력


스케치, 발명품, 이론으로 수많은 노트를 채운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미술사의 초석을 다진 뛰어난 사람들 중 하나이며, 인간 진보의 가장 위대한 발견(물질적 실현보다 수세기 전에)을 예상한 주창자이자 혁신가이기도 하다.

다 빈치는 인간의 심장에 있는 가장 작은 동맥부터 우주 저 너머 멀리 떨어진 별자리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과학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의 호기심과 창의력은 철학부터 해부학, 지질학, 수학, 광학, 중력, 열과 빛의 법칙, 비행 장치 구축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했다.

다 빈치는 <최후의 만찬>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 조콘다>, <모나리자>와 같은 작품으로 중세의 예술을 이끌었으며, 매혹적인 심리적 음모와 깊이를 묘사하는 걸작으로 파리, 밀라노, 워싱턴, 런던, 로마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이 책은 다 빈치의 가장 뛰어난 작품들로 무한한 호기심과 열광적인 상상력, 숭고한 예술성을 소개한다. 이것은 종종 “정복할 세계가 부족하고 살기에 충분하지 않은 삶”으로 묘사된다(앨런 우즈).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책 속에서

“결코 평범하지 않으며 독보적이기에 언제나 주목할 수밖에 없는 작품.” 과거의 전기작가와 비평가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회화를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 또한 그들은 조형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을 뿐만 아니라 과학자나 음악가로서도 동시대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재주 많고 매혹적인 청년으로 레오나르도를 묘사하곤 했다. 한편 이 만능 예술가의 전혀 다른 면모 역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예를 들면 레오나르도에게 당시에는 범죄로 여겨졌던 동성애 성향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16세기에는 레오나르도의 천재성을 나타내는 단서 중 하나로서 동성애의 일화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견습 시절: 피렌체(본문 7쪽)

레오나르도는 <암굴의 성모>로 밀라노에서 화가로서 확실한 지위를 확립하게 되었다. 하지만 루도비코 스포르차에게 편지를 통해 밝힌 궁정화가 지위에 대한 희망은 몇 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질 수 있었다. 1480년대 중후반까지 레오나르도가 밀라노에서 어떤 일로 생계를 꾸렸는지는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병사용 무기나 전투용 기계를 제작했다는 사실로, 그중 어떤 것은 꽤나 뛰어난 발명이었다는 점이다. 그는 요새 구축에 필요한 설비나 복잡한 방어용 기구, 또는 공격용 무기 등 많은 종류의 전투 관련 장비를 설계했다.
-새로운 출발: 밀라노(본문 33쪽)

1487년에서 1490년 사이, 해부학 연구를 시작할 무렵에 레오나르도는 밀라노의 루도비코 일 모로의 궁정화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이곳에서 레오나르도는 궁정의 축제를 책임지고 관리했으며 결국 미완성으로 끝났지만 몇 년 동안 프란체스코 스포르차의 기마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유능한 초상화가로서 명성을 날리며 자신의 가장 유명한 벽화인 <최후의 만찬>을 그린 것도 바로 이 시기다.
-밀라노의 궁정화가 레오나르도(본문 45쪽)

그의 후기 드로잉은 결코 세월의 흐름을 드러내지 않는다. 거기에는 복잡한 알레고리적 요소 외에도 고양이, 용, 말 등의 기발한 동작이 묘사되어 있다. 젊은 시절의 스케치 이상으로 밀도 있고 강력한 구성을 보여주는 이 드로잉들은 대부분 어린아이가 가질 법한 순수한 힘을 담고 있다. 또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력을 잃지 않은 레오나르도가 자신의 예술의 출발점인 드로잉으로 귀환했다는 인상을 준다. 비현실적이고 상상 속에 나올 법한 동물을 생동감 넘치게 묘사한 드로잉을 통해 우리는 나이와 세월에 좌우되지 않고 황혼기까지 젊은 시절의 생기를 유지한 예술가의 충만한 정신을 느낄 수 있다.
-만년(본문 91쪽)





지은이 | 프랑크 죌너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1987)의 예술과 건축사에서 ‘고대’를 주제로 박사 학위 논문을 썼다. 2010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예술에서 보이는 움직임과 표현에 관한 박사 논문을 발표했으며, 르네상스 미술과 미술 이론, 20세기 예술에 관하여 수많은 작품을 출판했다. 1996년부터는 라이프치히 대학교의 중세 및 현대 미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셴에서 출판한 도서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가 있다.

옮긴이 | 최재혁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일본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예술학과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구스타프 클림트』, 『베르메르, 매혹의 비밀을 풀다』 등이 있다.


 
"마로니에북스 : 베이식 아트(한국어판)" 시리즈 도서는 총 91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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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크 샤갈 | 베이식 아트 2.0
- 구스타프 클림트 | 베이식 아트 2.0
- 요하네스 베르메르 | 베이식 아트 2.0
- 마크 로스코 | 베이식 아트 2.0
- 미켈란젤로 | 베이식 아트 2.0
- 로이 리히텐슈타인 | 베이식 아트 2.0
-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베이식 아트 2.0
- 빈센트 반 고흐 | 베이식 아트 2.0
- 클로드 모네 | 베이식 아트 2.0
- 에드워드 호퍼 | 베이식 아트 2.0
- 키스 해링 | 베이식 아트 2.0
- 앙리 마티스 | 베이식 아트 2.0
- 르누아르 | 베이식 아트 2.0
- 피에트 몬드리안 | 베이식 아트 2.0
- 에드바르 뭉크 | 베이식 아트 2.0
- 살바도르 달리 | 베이식 아트 2.0
- 프랜시스 베이컨 | 베이식 아트 2.0
- 앤디 워홀 | 베이식 아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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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식 아트 시리즈 SE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