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1001장의 앨범
작성자 : 마로니에(마로니에) 작성일 : 2006-10-20 오후 4:54:54 조회수 : 6177
죽기 전에 꼭 들어야할 1001장의 앨범
초보서 마니아까지 체계적 설명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음반 시장이 아무리 불황이라지만, 음반에 대한 수요와 갈증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음반을 구매할 수는 없는 일.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체계적인 정보가 있다면 음반 구매 절차는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다.

최근 발매된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장’(마로니에북스·사진)은 대중음악을 접하는 초보자부터 음악에 심취한 마니아까지 도움받을수 있도록 음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길잡이다. 이 책에는 음악의 거장은 물론이고 로큰롤, 재즈, 펑크(Funk), 솔(Soul), 힙합, 월드뮤직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망라돼 있다.

베트남 전쟁에서 돌아온 형을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한 마빈 게이의 ‘왓츠 고잉 온(What’s Going on)’, 데이비드 보위의 독창적인 컨셉트 앨범 ‘더 라이즈 앤 폴 오브 지키 스타더스트(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팝의 이정표를 세운 비치 보이스의 ‘펫 사운즈(Pet Sounds)’, 올터너티브의 새로운 개척자 너버나의 ‘네버마인드(Nevermind)’ 등 1001장의 앨범에는 앨범 표지 사진과 짧지만 알찬 내용의 글들이 구성지게 엮여 읽는 이의 조타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책은 앨범 설명뿐 아니라 앨범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나 사건까지도 흥미롭게 펼쳐놓고 있다.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기사 게재 일자 200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