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페이스북
  ID저장
 
회원가입 I 아이디/비밀번호찾기
관련분류 : 미술 / 문학/교양
리더를 위한 유쾌한 그림 수업 : 삶을 위대하게 바꾸는 그림의 힘
크게보기 l 차례보기
ㆍ저 자 유경희
ㆍ역 자
ㆍ구 분 국내서
ㆍ발행일 2017년 10월 10일
ㆍ정 가 15,000원
ㆍ페이지 308 페이지
ㆍISBN 978-89-6053-489-6
ㆍ판형 200×140
ㆍ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이제 당신의 비즈니스도 예술이 된다!”


잘나가는 리더, 뛰어난 인재가 되려면 예술을 만나라!

우리의 일과 삶에 성공을 안겨줄 유쾌하고 크리에이티브한 그림 수업


오늘날 거의 모든 기업에서는 창의경영과 창의인재 양성을 핵심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현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기계가 따라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 즉 ‘창의성’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창의성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이자,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경쟁력과 생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 굴지의 기업부터 소규모 사업체에서까지 적극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 바로 ‘문화 예술’ 강의다. 예술이야말로 창의와 혁신의 대명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경계가 없는 상상력,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발칵 뒤집은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에서 창의성 개발과 성공의 해답을 찾는다. 저자는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오늘날 다양한 인문, 사회, 문화적 이슈와 연결 지어 살펴봄으로써 그 속에 담긴 크리에이티브한 발상과 깊이 있는 사유를 읽어낸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삶을 꿈꾼다면 그들을 벤치마킹하라고 강조한다! 예술가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질서와 상식을 깨는 발칙한 작품들을 창조하고, 하찮고 시시한 것에서도 새로운 영감을 얻고,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으며, 누구보다 순수하게 욕망을 추구한다. 즉 끝없는 탐구 정신과 도전 정신, 넘치는 위트와 유머 감각, 위기와 역경을 극복하는 뛰어난 회복력, 시대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 엄청난 명성과 부를 가져오는 사업가적 마인드 등 예술가들의 창조적 사고 방식은 바로 뛰어난 리더가 가져야 할 필수적인 자질인 것이다. 실제로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뛰어난 예술가였으며, 위대한 예술가들 역시 뛰어난 리더였다.

이런 창조적 사고를 배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저 즐겁게 그림을 감상하고 괴짜 같은 예술가들을 만나면 된다. 이제 아트스토리텔러 유경희가 지루할 틈 없는 그림 수업을 통해 우리의 일과 삶이 예술 그 자체가 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예술가처럼 다르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시도하라!

리더를 위한, 리더가 될 당신을 위한,

그리고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예술 공부



성공한 사업가와 예술가는 어떤 공통 기질을 가졌을까? 미켈란젤로가 파렴치한 위작 작가였다는 게 사실일까? 빨래집게는 어떻게 예술이 되었을까? 단돈 200달러만 가지고 뉴욕에 온 앤디 워홀은 어떻게 어마어마한 명성과 부를 손에 넣었을까?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이야기로 가득한 이 책은 미술평론가 유경희가 「주간조선」에 연재한 ‘CEO를 위한 유쾌한 크리에이티브’라는 23편의 칼럼을 새롭게 다듬어 엮은 것이다. 속물적인 주문자들의 얼굴을 그림 속에 몰래 악당으로 그려 넣어 통쾌하게 반격한 미켈란젤로, 화가이자 과학자이자 음악가이자 요리사였던 진정한 멀티플레이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레 작품의 모사를 통해 수없이 자기 성찰을 반복했던 반 고흐, 끔찍한 교통사고로 온몸이 부서졌지만 인생에 닥친 비극적 고난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 평생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익숙하고 평범한 사물을 비틀어 낯설게 조합한 피카소, 화장실에 있어야 할 변기를 전시실로 가져와 미술계에 대혁신을 일으킨 마르셀 뒤샹, 작은 일상용품을 거대하게 만들어 우리를 상상력과 환상의 세계로 인도하는 클래스 올덴버그, “비즈니스가 최고의 예술”이라 명명한 앤디 워홀, 포르노 스타였던 아내와의 성행위 장면을 묘사한 작품으로 초대형 스캔들을 터트려 유명해진 마케팅 전략의 귀재 제프 쿤스 등 창의적인 발상과 파격적인 시도로 스스로 위대해진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꽉 막히고 굳어 있는 우리의 생각을 환기시켜줄 이 그림 수업은 한 기업의 리더뿐만 아니라 삶을 주체적으로 리드하고 지루한 일상을 새롭게 바꾸고 싶은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양 수업이다. 지금 일도 삶도 매너리즘에 빠져 제자리에 멈춰 있는가? 그렇다면 이 유쾌한 예술가들을 만나보라. 그들과 깊게 교감하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예술가처럼, 아니 예술가보다 더 예술가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명품 곁엔 짝퉁이 있다. 짝퉁은 명품의 진가를 훨씬 더 높여준다. 때론 짝퉁이 더 사랑스럽다. 미술계에선 그렇다. 그럼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짝퉁은 무엇일까? 서구 미술관에서 수없이 마주쳤던, 그러면서 ‘역시 최고야!’를 서슴없이 부르짖었던 고대 그리스 조각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이들은 대부분 로마 시대에 카피한 모조 조각들이다. (61쪽)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은 마치 예술에 대한 우리의 진지함과 엄숙주의를 비웃는 것처럼, 아주 쉽고 간단하게 일상용품을 원래의 맥락에서 떼어 놓는다. (중략) 즉 빨래집게, 스푼, 옷핀, 모종삽, 아이스크림, 지우개, 셔틀콕, 바늘 등 너무 작고 진부해서 눈길조차 주지 않던 시시한 일상용품을 크게 확대시켜 공공장소에 가져다 놓았다. 이렇게 현대미술은 과거 미술사에서 소외되고, 배제되고, 주목받지 못한 대상을 복귀시킨다. (122~123쪽)

에드가 드가(Edgar De Gas)야말로 자신의 심각한 질병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꾼 화가다. 그는 36세의 나이에 이미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그 후로도 평생 근시에 시달려야 했다. (중략) 그러나 드가는 제한적인 시력 때문에 오히려 집중력이 생기고 대상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그가 시력에 치명적인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조명 아래의 인물이나 대상에 천착했던 것이 결국 인공조명 아래 있는 무희의 그림을 가장 잘 그리는 대가로 만들었다. (중략) 진정한 예술가는 어떤 순간에도 예술에 대한 욕망을 포기하지 않는다. 위기는 언제나 기막힌 새로운 기회로 통한다. (176~178쪽)

워홀은 자신의 성공담에서 이렇게 말하곤 했다. “예술의 다음 단계는 사업예술(Business Art)이다. 나는 상업미술가로 출발했으며 사업예술가로 마치기를 바란다. 사업을 잘한다는 것은 매혹적인 예술이다. 돈을 버는 것도 예술이며, 사업을 잘하는 것은 최고의 예술이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워홀은 대중문화의 산물을 이용하여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단번에 해체시키고,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이미지를 대량생산하는 전략으로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탄생시켰다. (254쪽)


 
지은이 | 유경희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 중 하나는 비즈니스다. 사업을 잘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탁월한 창조라는 말이다. 그림이 벽에 붙어서 하는 일보다 사업가들이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비스와 제품을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것만큼 숭고한 일은 없어 보인다. 그들은 분명 생각을 예술로 만든 개념미술가들로서 뒤샹과 워홀의 후예들이다. 이런 예술가들에게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최상의 키워드는 ‘발상의 전환’이다. 이 색다른 생각들이야말로 진정 자유와 연동된다. 이런 그들이 미학적인 취향과 윤리적인 사유를 조화시키려고 노력할 때 세상은 살 만한 곳이 된다. 예술가와 리더는 공통점이 아주 많다. 사랑하는 예술가를 만나 자유로워졌고, 존경하는 리더를 만나 용기를 얻었다. 더할 나위가 없는 경험이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 그리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시각예술과 정신분석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공립미술관, 대기업, 공기업 등에서 꾸준히 특강을 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나쁜 그림』, 『가만히 가까이』, 『치유의 미술관』, 『그림 같은 여자 그림 보는 남자』, 『창작의 힘』, 『아트 살롱』, 『예술가의 탄생』 등이 있다. 네이버 캐스트와 오디오클립에 글과 강의를 게재하고, ‘유경희예술처방연구소’를 만들어 아트스토리텔러이자 예술치유사로 강의와 상담을 진행해왔다. 요즘은 진정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더욱더 활기 있는 일상을 살 수 있을지 고민하며 아주 경쾌한 마음으로 세컨드 잡을 고려하고 있다. 스스로의 감각과 취향이 담보된 ‘유경희컬렉션’을 준비하는 일이 그 첫 번째 과제다.
 
 
 
회사소개 오시는길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사이트맵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