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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사진/영화 / 사진
GENESIS : 세바스티앙 살가도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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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Sebastiao Salgado
ㆍ역 자 김영란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14년 11월 20일
ㆍ정 가 80,000원
ㆍ페이지 520 페이지
ㆍISBN 978-89-6053-358-5
ㆍ판형 243x355
ㆍ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영원한 지구

순수 상태의 우리 지구를 위한 사진 헌정



사진 설명을 담은 북리플릿 한국어판 포함


사진가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브라질의 농장에서 자랐기 때문인지 자연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한다. 또한 비참한 현실이나 사회경제적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살가도는 인정받는 사진가로서 많은 작업을 해왔는데, 특히 그의 세 가지 장기 프로젝트는 단연 돋보인다. 1993년 ‘워커스’(Workers)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사라져가고 있는 육체노동의 현장을 기록한 것이고, 2000년의 ‘마이그레이션스’(Migrations) 프로젝트는 기아, 자연재해, 환경 악화와 인구학적 압박 같은 안타까운 사정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작업이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제네시스’는 현대 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순수한 지구의 상태를 아직도 보존하고 있는 땅과 생명을 찾아 그곳의 산, 사막, 바다, 동물과 사람을 재발견하는 8년에 걸친 대장정의 탐험 끝에 탄생하였다. 세바스티앙 살가도는 “지구의 46%는 아직도 창세기 때의 상태로 남아 있다”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우리는 현재 남아 있는 것이라도 지켜내야 한다.” 살가도는 우리 지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망가진 부분을 회복시키고, 미래를 위해 보존하는 일에 그의 인스치투투 테라(Instituto Terra)와 이 책을 바친다.

살가도는 서른두 차례에 걸친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찬란함을 유지하고 있는 자연과 동물과 원주민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 도보, 경비행기, 해양선박, 카누, 심지어 열기구까지 이용해야 했고 극열과 극한의 날씨를 겪으며, 때로는 위험한 상황에서 처하기도 했다. 그의 흑백 사진에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무한대로 보일 만큼 빛나는 질감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있다.

이 책에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동물 종과 화산, 북극과 남극에 서식하는 펭귄과 바다사자, 가마우지와 고래, 브라질의 악어와 재규어, 아프리카의 사자, 표범과 코끼리, 깊은 아마존 밀림에 사는 고립된 조에 족, 서 파푸아의 스톤 코로와이 족 수단의 유목부족 딩카 소 농부, 북극권의 네넷 유목민과 그들의 순록 떼, 서 수마트라 섬 지역의 멘타와이 밀림 지역민, 남극의 빙산, 중앙아프리카와 캄차카반도의 화산, 사하라 사막, 아마존의 네그루 강과 주루아 강, 그랜드캐니언의 협곡, 알래스카의 빙하 등을 담고 있다. 또한 렐리아 와니크 살가도가 편집하고 디자인했으며, 지역별로 구분해 5개의 장으로 지구남쪽, 안식처, 아프리카, 북부 공간, 그리고 아마조니아와 판타날로 나뉜다. 살가도는 “지구에 보내는 나의 연애편지”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 프로젝트에 엄청난 시간,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었다.



























 
사진가 | 세바스티앙 살가도
파리에서 197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작가로서 일하기 시작했다. 시그마, 감마와 매그넘 사진 에이전시에 소속되어 활동했으며, 1994년에는 부인 렐리아와 함께 오직 그의 작품만을 취급하는 아마조나스 이미지스(Amazonas images) 에이전시를 설립했다. 살가도의 작품은 다른 아메리카(Other Americas)(1986), 사헬: 곤궁에 처한 사람(Sahel, L'Homme en détresse)(1986), 워커스(Workers)(1993), 땅(Terra)(1997), 마이그레이션스(Migrations)(2000), 더 칠드런(The Children)(2000), 아프리카(Africa)(2007) 같은 수많은 전시와 사진집을 통해 소개되었다.

편집자 | 렐리아 와니크 살가도
파리에서 건축학과 도시계획을 공부했다. 1970년부터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1980년대에는 사진출판과 디자인 그리고 전시기획을 했으며, 특히 세바스티앙 살가도 작품 출간과 전시 관련 일을 많이 했다. 1994년부터 아마조나스 이미지스 에이전시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영란
한국 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오스틴 소재 유니버시티 오브 텍사스 대학원에서 사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미주리 스테이트 유니버시티 (전. 사우스 웨스 미주리 스테이트) 사진 과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였다. 귀국 후,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여성사진가협회 멤버로 사진작가로 활동하였고 학술분과 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 의료 농산물 협동조합 운영진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프리랜서 통번역자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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