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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문학/교양 / 자기관리
젊음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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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이어령
ㆍ역 자
ㆍ구 분 국내서
ㆍ발행일 2013년 09월 10일
ㆍ정 가 13,500원
ㆍ페이지 336 페이지
ㆍISBN 978-89-6053-297-7
ㆍ판형 140×200
ㆍ출판사 마로니에북스

당신의 삶을 바꿔줄 경이로운 책


영원한 청년 이어령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바치는 창조지성


『젊음의 탄생』은 2008년 처음 출간되던 당시부터 젊은이들을 이끄는 지침서로 꾸준하게 사랑받아왔다. 시대의 지성이자 젊은이들의 영원한 멘토인 이어령이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고하는 따뜻한 조언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이 책이 2013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다.

저자 이어령은 60년 가까운 시간동안 한국 문단의 최전선에서 펜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창조 생활을 계속 해왔다. 한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시대를 가장 열정적인 젊음으로 살아온 저자는 자신을 잃고 헤매는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충고를 선사한다.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제시하고 그 분석을 통해 젊음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한 장 한 장 창조 아이콘을 해체하고 다시 재구성해가면서 가장 바람직한 삶의 태도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 아홉 개의 도형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그 논리를 결합시키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의미체계를 만들어낸다. 각각의 키워드는 하나로 엉키고 다시 풀리면서 그 안에서 창조지성이 피어오른다.


젊음에는 나이가 없다.
끝없는 도전, 지치지 않는 탐색 열정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젊음이 탄생한다.


젊음이란 나이로 정의되는 인생의 지극히 짧은 기간 동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젊음의 탄생』에서는 젊음을 결정짓는 요소로 끝없는 열정, 지치지 않는 탐색, 미지에 대한 호기심, 희망, 아름다움 등을 꼽는다. 이것들을 잃고 안주하는 순간 젊음은 메마른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이 책은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통해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 창조지성으로의 여행은 우리에게 영원한 젊음을 선물해 줄 것이다.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
그 속에 숨어있는 창조지성


여기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이 있다. 누군가에게는 흔하게 봐왔던 그림이고, 누군가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게임이다. 저자는 이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해체하고 그만의 논리로 다시 재구성하면서 우리의 정신 속에 잠들어 있는 젊음의 불씨를 깨운다.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과 거미줄처럼 얽힌 변증법적 구성은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논리를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 젊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아홉 개의 창조 아이콘을 통해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보기, 삐딱하게 보기, 뒤집어 보기, 다르게 보기를 권한다.


흑백의 이분법을 넘어
‘이것이냐 저것이냐’에서 ‘이것도 저것도’로


저자는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것을 권한다. 헤매고 찾으면서 물음표와 느낌표가 함께 머무는 그 지점에서 젊음이 피어오른다고 말한다. 이것과 저것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낡은 이분법적 사고를 버리고 어떤 것에도 가능성이 열려 있는 ‘Both and’의 사고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우리는 구시대의 낡은 옷을 벗고 새로운 모습의 젊음으로 진화한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다시 보고 낯선 것을 내 것처럼 반갑게 맞이하는 그 열린 마음에서 참된 희망이 떠오른다.

“바다에 가거든 다시 그 지우개를 생각하라. 그리고 여름이 지나면 또 다시 시작하는 나의 작은 파도들을 달래기 위해 텅 빈 공간을 준비해 두어야 할 것이다. 그 빈자리에 높은음자리표로 바람이 불면 어리고 싱싱한 초록색 파도들이 다시 생겨날 것이다. 젊음은 그렇게 탄생한다.”


책 속으로

여러분은 다양성과 개방성 그리고 자율성의 새로운 기류 위에 뜬 대학생들입니다. 이제 자유롭게 자신의 힘으로 날아야할 때가 온 것이지요. 뜨는 것은 바깥의 힘에 의한 것이지만 나는 것은 자체 동력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것은 바람 탓을 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부모 탓, 사회 탓, 정치 탓, 아무리 탓을 해도 통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은 초, 중, 고 환경처럼 타율과 의존이 아니라 모든 제도와 운영이 자율을 토대로 해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지요.
- P 29

연필처럼 유연한 사고여야 한다는 겁니다. 한번 쓰면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잉크펜이나 볼펜 같은 경직된 사고형에서는 결코 창조적인 생각이 태어나지 않습니다. 고정관념을, 편견을, 그리고 일상성에 토대를 둔 도구적 사고를 지울 수 있는 하나의 지우개. 연필과 함께 붙어 있는 지우개. 이것이 앞으로 다가오는 젊은이들이 필요로 하게 될 새로운 사고의 틀일 것입니다. 쓰고 지우고, 지우고 또 쓰십시오. 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지우개가 달린 연필로 사고해야 합니다.
- P 189

온리 원은 외톨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생명의 귀함, 그리고 그 독립적 가치인 자기 삶의 결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목숨을 걸고 그 어둡고 좁은 산도를 지나 이 세상에 태어난 생명들입니다. 누가 명령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세상에 나올 날짜와 시간을 정한 것입니다. 생명이, 출산이, 이미 독창성을 지닌 것 아닙니까.
- P 219
 

이어령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초대 문화부 장관,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 88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주관, 2000년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장,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대회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중앙일보 상임고문 및 (재)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7년 1월 중앙일보 신년 에세이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를 필두로 21세기를 맞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담론을 제시했으며, 이제는 2011년 생명자본주의 포럼 창설을 주도하며 생명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패러다임 운동을 벌이고 있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디지로그』,『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의 80초 생각 나누기』 등 화제의 책을 펴내며 사고와 사유의 폭넓은 진화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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