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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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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저 자 마이클 브라이트
ㆍ역 자 이경아
ㆍ구 분 번역서
ㆍ발행일 2008년 01월 20일
ㆍ정 가 39,000원
ㆍ페이지 960 페이지
ㆍISBN 978-89-6053-049-2
ㆍ판형 160×210
ㆍ출판사 마로니에북스


잠들어 있는 모험가의 영혼을 깨우다



당신을 새로운 자연의 세계로 안내한다. 건조한 사막을 지나 광활한 초원과 평원을 가로지르며, 바다 깊은 곳의 숨겨진 자연에 이르기까지. 당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보든 그 장엄한 풍경에 경외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은 세계 최고 탐험가들의 안내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통로로서, 당신의 숨겨져 있는 모험에 대한 열정을 일깨울지도 모른다.

이 책은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안내하는 훌륭한 안내서로 수억 년에 걸친 치열한 자연의 역사를 소중히 여긴다. 세계의 아름다운 자연 절경이 이어지고 있는 각 장에는 ‘대자연’에 따른 세상을 그린다. 그 안에는 이러한 자연을 만들어 낸 독특한 지형과 지각 운동, 자연이 만들어낸 무늬, 동물과 식물 등이 함께 실려 보는 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의 책임편집자인 마이클 브라이트는 BBC 자연사팀(NHU)의 수석프로듀서로 영국의 브리스틀을 베이스캠프로 전 세계의 이야기와 풍경을 모으고 있다. 이 책에 모인 천혜의 자연 절경은 그를 비롯한 수많은 자연애호가와 세계의 모험가들이 발견한 지상 낙원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사진과 함께 싣는다.

온 세상을 디딜 수는 없다하더라도, 당신이 페이지를 넘기면서 자신 안의 숨겨진 모험가의 영혼을 깨울 수 있다면 혹은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모험을 상상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 책은 당신의 현실과 모험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온 세상을 구석구석 여행하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은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는 관문이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당신은 고산준봉에서 땅속 암흑의 세계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될 것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지나 열대의 정글을 헤치며 나아가고 물빛 푸르른 아늑한 석호에서 헤엄치다가 열대어가 가득한 산호초를 탐험할 것이다. 거대한 빙산이 빙하에서 우지끈 떨어지고 성난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는 장관까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당신의 모험이 현실이든 상상이든 이 책과 함께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직접 여행을 가고 싶지만 대리만족에 그치는 사람이라면, 영화나 TV 프로그램에서 외국의 명소를 보는 것에 만족하고, 주말 판 신문에 나온 여행 기사를 뒤적이거나 용감무쌍한 탐험가가 쓴 여행서를 읽는 것으로 만족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로 전 세계의 절경 1001곳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세계의 보호 지역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지리적 역사에 대한 지질학적 분석과 독특한 식물과 동물, 현지의 풍습, 흥미로운 설화, 위험 지역에 대한 정보 등은 보너스이다.

지구 곳곳에 숨겨진 비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그 자체로도 신나는 일이다. 가령, 베네수엘라의 웅장한 에인절 폭포를 가려면 원주민들의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다. 폭포 정상의 평평한 바위 위로 올라가 층층이 떨어지는 폭포수의 박력 넘치는 장관을 보려면 헬리콥터를 타야 한다. 보르네오의 키나발루 산을 오르고 싶다면 튼튼한 등산화와 캠핑 용구를 준비해야 한다. 박쥐가 가득한 대성당처럼 생긴, 보르네오의 물루 동굴계를 찾아간다면 호화스럽지는 않아도 쾌적한 숙소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온 세상을 돌아다닐 수 없다면 또 어떤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이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것이다. 목록을 보면서 평생 동안의 여행 계획을 짜보면 어떨까. 자연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비경이 너무나 많다. 그 아름다운 곳이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자, 이제 책을 펼치고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모험가의 영혼을 깨우길 바란다.

- 책임편집자 마이클 브라이트


[저자 소개]

책임편집자 마이클 브라이트
마이클 브라이트는 영국 BBC의 자연사 팀(NHU)의 수석프로듀서이다. 그와 자연사 팀은 영국의 브리스틀을 베이스캠프 삼아 전 세계의 이야기와 풍경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안데스-아마존 : 남미 안내서』를 비롯해 75권이 넘는 자연사 관련 서적을 썼고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을 다수 제작했으며 TV 시리즈인 《자연의 세계》와 《지구의 야생》으로 상을 받기도 했다. 『세계의 불가사의를 찾아서』와 『야생의 사계』 등의 편집 고문으로 참여했다.


[역자 소개]

이경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과와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를 숲으로 초대한 새들』, 『행복(영국 BBC 다큐멘터리)』, 『이타카 에코빌리지』, 『과부마을 이야기』, 『톨스토이 365』, 『반 고흐』, 『모네』, 『베르메르』 등이 있다.
 
잠들어 있는 모험가의 영혼을 깨우자

온 세상을 구석구석 여행하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은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는 관문이다. 이 책을 손에 드는 순간 당신은 고산준봉에서 땅속 암흑의 세계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될 것이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지나 열대의 정글을 헤치며 나아가고 물빛 푸르른 아늑한 석호에서 헤엄치다가 열대어가 가득한 산호초를 탐험할 것이다. 거대한 빙산이 빙하에서 우지끈 떨어지고 성난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는 장관까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당신의 모험이 현실이든 상상이든 이 책과
함께라면 결코 지루하지 않을 것이다.

직접 여행을 가고 싶지만 대리만족에 그치는 사람이라면, 영화나 TV 프로그램에서 외국의 명소를 보는 것에 만족하는 당신이라면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으로 전 세계의 절경 1001 곳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세계의 보호 지역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지리적 역사에 대한 지질학적 분석과 독특한 식물과 동물, 현지의 풍습,
흥미로운 설화, 위험 지역에 대한 정보 등은 보너스이다.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은 우리 지구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동식물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캐나다에서는 북극곰들이 허드슨 만의 차가운 물에서 친구들과 장난을 한다. 아마존 강 유역에서는 분홍돌고래와 피라니아들이 물에 잠긴 숲속 나뭇가지들 사이로 헤엄친다. 마라 강을 건너는 누 떼는 배고픈 악어 떼와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을 벌인다. 어딜 보나 모래 밖에 보이지 않는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에 느닷없이 야자수가 자라는 오아시스가 나타난다. 오만에 있는 새들의 우물에서는 칼새와 비둘기, 맹금류 등이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스코틀랜드의 신비로운 네스 호수는 조심성 많은 괴물 네시의 은신처라고 한다.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는 코모도왕도마뱀이 무장 호위병처럼 코모도 섬의 해변을 어슬렁거리고 두루미는 일본의 습지에서 아름다운 짝짓기 춤을 춘다.

남획과 공해로 수많은 동식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지금, 각국 정부는 국립공원과 자연보호지역을 지정해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에서는 자연에 형성된 서식지와 그 곳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이 얼마나 위험에 취약한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의 환경 속에서 우리들 자신도 안전할 수 없다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발 디디고 선 땅이 언제까지나 단단하고 변함없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드넓은 우주 공간 속에서나 땅속 깊은 곳에서나 지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대륙과 해저는 결코 가만히 있지 않고 쉴 새 없이 자연의 절경을 만들어냈다. 화산이 폭발해 용암과 진흙을 뿜어내고 지하수를 끓여서 쉭쉭거리게 만들고 간헐천은 끓는 물을 분수처럼 뿜어댄다. 좀 더 시야를 좁히면 바람과 물과 얼음이 바위를 깎아 갖가지 형태와 크기로 조각해 놓고 험한 침봉과 둥근 바위, 거친 협곡까지
만들어낸다.

지구 곳곳에 숨겨진 절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그 자체로도 신나는 일이다. 가령, 베네수엘라의 웅장한 에인절 폭포를 가려면 원주민들의 카누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방법밖에 없다. 폭포 정상의 평평한 바위 위로 올라가 층층이 떨어지는 폭포수의 박력 넘치는 장관을 보려면 헬리콥터를 타야 한다. 보르네오의 키나발루 산을 오르고 싶다면 튼튼한 등산화와 캠핑 용구를 준비해야 한다. 박쥐가 가득한 대성당처럼 생긴, 보르네오의 물루 동굴계를 찾아간다면 쾌적한 숙소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온 세상을 돌아다닐 수 없다면 또 어떤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1001』이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것이다. 목록을 보면서 평생 동안의 여행 계획을 짜보면 어떨까. 자연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비경이 너무나 많다. 그 아름다운 곳이 이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겨 있다. 자, 이제 책을 펼치고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모험가의 영혼을 깨우길 바란다.

-저자 마이클 브라이트-


1001가지 절경을 엮으며

이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을까? 간단한 질문이지만 사실 대답하기는 쉽지 않다. UN의 회원
국을 기준으로 한다면 191개국이지만 미국 국무성 자료로 대답한다면 192개국이다. 193개국이나 194개국이라는 자료도 있다. 이 세상을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지도를 그리고 경계를 긋고 전설을 만들어 내고 조약을 체결했으며,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이 세상을 이해하려고 자료를 점검하고 또 점검했다. 하지만 이 세계를 정의하기 위해 이루어진 정치적, 문화적 혹은 과학적 시도는 무엇
하나 완전한 성공을 거두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장장 960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대자연’에 따른 세상을 그린다. 독특한 지형과 지각 운동, 자연이 만들어낸 무늬, 동물과 식물 등을 매개로 이 지구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의 수많은 폭포와 협곡, 산맥, 강, 사막, 빙하, 바위, 동굴, 화산, 고원, 분지, 암초, 섬, 숲, 골짜기, 절벽, 계곡, 고개, 열대우림 등은 사람이 만든 국제적 경계나 국립공원이 아니라 지각운동, 화산의 폭발, 해식작용, 빙식 작용 등으로 형성된 것이다. 마침 이 책을 만드는 동안에 는 국제 분쟁과 관련한 결정이 거의 내려지지 않았다. 덕분에 우리는 편집을 하면서 처음 결정한 사안들을 그대로 밀고나갈 수 있었다. 국제정치의 분란이 아름다운 자연에 그늘을 드리우지 않도록 말이다. 최대한 지역을 대륙별로 구분하고 국가는 가장 북쪽에서 남쪽으로 배치해 놓았다.
국경이 아닌 자연적인 지형을 각 지역을 구성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이런 구성에도 복잡한 문제가 있었다. 어떤 지역은 우리의 기준에서 종종 벗어나곤 했다. 이런 경우에는 상식을 따랐다. 가령 하와이 제도를 주변의 오세아니아 섬들과 분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위치 정보를 명확하게 하거나 그 지역의 성격을 명확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주(州)나 행정 단위도 함께 명시했다. 이런 정보들이 여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지명을 어떻게 명시할 지에 대해서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 많은 지명을 영어로 옮겼지만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거나 문자가 다를 때는 현지에서 사용하는 지명을 그대로 쓰거나 소리를 받아 적은 지명을 사용하기도 했다.

자연의 절경과 인공적인 구조물을 분리하게 되면 둘사이에 형성된 독특한 관계가 드러난다. 높이, 형태, 위치 혹은 노출된 상태로 인해 많은 지역이 종교, 문화,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반대로 어떤 지역이 관광 산업과 인간의 역사에 휘말리면서 신화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페루 고원의 마추픽추에 세워진 잉카 문명의 유적은 그곳에 처음으로 봉우리를 만든 자연의 역사와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덤불을 계획적으로 태워 없애버렸기 때문에 독특한 자연의 미를 보존할 수 있었다. 부탄이 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관광 산업으로부터 멀찌감치 떨어져 있었던 덕분임을 부정할 수 없으리라.

이 책은 자연의 모습을 바꾸는 저항할 수 없는 힘에 따라 지역을 배치했다. 신비롭고, 불가해하고, 기이하기까지 한 자연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현재 위치를 되돌아보게 한다. 2004년 12월 26일 동남아를 휩쓴 지진해일(쓰나미)이 좋은 예이다. 지진으로 해저가 갈라지면서 거대한 파도가 인근의 13개 국가를 휩쓸어 수십만 명의 목숨을 빼앗고 많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앗아갔다. 이 경험으로 자연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우리는 똑똑히 목격했다.
순식간에 세상의 모습을 바꾸어 버리는 강력한 잠재력을 말이다. 이렇게 바뀐 새로운 모습도 오래 가지는 못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절경은 그런 힘의 결과이다.
이 절경을 만든 힘의 작용은 지금도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이다.

-역자 이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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